


지난
월대보름밥에 넣을 밤 깍는다고
시골에서 준 밤을 김치냉장고에서 꺼내 씻었지요.
스테인리스 그릇에 정수물도 받아
깍으면 변색되지 않게 준비.
열심히 깍았는데 진도는 안나가고
아침 밥용과 부럼용 생각해서 적당히 다독이며
나머진 삶아먹기 위해 다시 김치냉장고로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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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대보름밥에 넣을 밤 깍는다고
시골에서 준 밤을 김치냉장고에서 꺼내 씻었지요.
스테인리스 그릇에 정수물도 받아
깍으면 변색되지 않게 준비.
열심히 깍았는데 진도는 안나가고
아침 밥용과 부럼용 생각해서 적당히 다독이며
나머진 삶아먹기 위해 다시 김치냉장고로..